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kxaSHsWBYRo)] [[https://youtu.be/z-wNGWNgzPk|티저 영상]] [[https://youtu.be/j-k3TbFwMgI|챔피언 메이킹 영상]] 라칸과 자야가 공개되기 전, 레딧에서 한 포스트가 화제가 되었는데 신 챔프와 신 스킨, 기존 챔피언들의 리메이크의 유출로 추정되는 목록이었다. 그 포스트에는 하피와 피닉스라는 이름의 신 챔피언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고, 조류 수인의 여성형 원거리 딜러와 남성형 서포터 듀오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이름은 달랐지만 실제로 언급한 컨셉을 가진 자야와 라칸이 출시되며 해당 루머는 사실로 밝혀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듀오 챔피언으로, 같이 출시되는 라칸과는 연인관계이다. 또한 실로 오랜만에 복수의 챔피언이 동시에 출시되었는데, 마지막으로 복수로 출시된 챔피언은 2010년 2월 2일 [[그라가스]]/[[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으로 무려 7년만이다. 심지어 이 둘을 제외하고 동시 출시된 챔피언들은 그냥 같이 나왔을 뿐이지 큰 연관성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그에 반해 자야와 인게임에서의 여러 시너지 기능도 있으며 상호 대사와 모션, 일러스트, 스킨까지 공유하고 바뀌는 등 연인관계라는 특별한 캐릭터성을 극대화했다. 남녀가 각각 한 쪽씩 날개를 가지고 있고, 귀환할 때 함께 날아가는 것을 보아 [[비익연리]]로 유명한 비익조(比翼鳥)[* 암수 한쌍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 한 쪽씩의 날개를 갖고 있는 새로, 날개가 완전하지 못해 혼자서는 날 수 없지만 한 쌍이 모여야 비로소 날 수 있는 [[상상의 동물]]. 부부나 천생연분을 상징하는 새이다.]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몸을 겹겹이 덮은 의복, [[팜 파탈]]스러운 성격, 자유를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는 점에서 [[집시]]에서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66jbqk/were_the_team_that_made_xayah_and_rakan_ask_us/?sort=old&limit=500|라칸/자야의 Q&A]]에서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인간과 바스타야가 나이를 먹는 매커니즘은 서로 다르지만 인간의 나이로 치환하면 20대 초반의 나이이며 까마귀와 맹금류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라칸과 자야는 서로 연인관계인데도 서로가 매우 극명하게 대비되는데, 라칸은 깊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매 순간을 즐기는 성격을 지녔고, 반대로 자야는 매사에 신중하고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성격을 지녔다. 그런 이들이 서로에게 끌리는 이유는 자신들에겐 없는 장점을 상대는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라칸은 명확한 대의를 가지고 신중히 행동하는 자야를 동경하고, 자야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자유로우면서도 화려하게 살아가는 라칸을 동경하는 것. 실제로 라칸이 진지하게 임하는 것은 자야의 바스타야 해방 운동을 할 때이며, 자야가 실없고 애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라칸의 앞에서 뿐이다. 라칸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진심이지만, 그것까지 포함해서 굉장히 이해타산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냉정한 성격이다. 실제로 동족 부흥을 목적으로 함에도, 그걸 방해하거나 반감을 표하는 것은 동족임에도 가차없을 정도이며 이것은 라칸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라칸은 전용 대사가 있지만, 자야의 경우 적으로 만난 라칸은 다른 적 바스타야 챔피언과 다를 게 없다.] 첫 만남에서도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라칸과는 다르게, 운명적으로 끌렸음에도 어릿광대 취급하며 꺼리다가 그의 능력을 확인하고서야 감정에 충실하게 받아들였으며, 라칸에게 추근대는 다른 여성들에게 질투조차 느끼지 않는다. 자야는 바스타야 혁명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로틀란 부족의 바스타야이다. 무작정 인간 세계로 담판을 지으러 왔지만 현실에 좌절하게 되고 돌아갈 고향은 그림자 마법에 오염되어 주민들까지 통째로 사라져버렸고, 결국 '보랏빛 갈가마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명만을 위해 떠돌며 인간들과 싸우는 고독한 투사가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라칸을 만나 의도치 않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의 의외의 유능함과 우아함에 끌려 같이 행동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이후 그의 자유로운 정신을 받아들이고 라칸의 요란한 소동을 일으켜 대피하는 전술 또한 취하게 된다. 그 외의 챔피언 상호대사를 통해 [[바스타야]] 챔피언과 바스타야 해방 운동에 대해 알 수 있다. 이전까지 설정이 모호했던 [[오공(리그 오브 레전드)|오공]]이나 [[렝가]] 등이 확실히 바스타야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해방 운동이 [[아이오니아]]인들을 비롯한 인간들에게 굉장히 적대적이며, 그 적대적인 이유에는 엄청난 핍박과 전쟁, 자유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참고로 둘은 아직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를 만나지 못했다는데, 자야는 굉장히 경멸할 것이라고.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는 불명. 이렇듯 바스타야 해방 운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인간들에겐 날이 선 태도를 보이지만, 단편 소설 [[간단한 임무]]에선 구탄 수도원장을 비롯한 인간들의 도움과 라칸의 설득 덕분에 인간들에 대한 태도가 과거에 비하면 누그러진 편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라칸이 없었을 경우의 자야는 인간의 목숨을 경시하는 극단적인 사상이 극에 달했을 수도 있다. 자야에게 라칸이 없는 대신 자야의 뜻에 동조하는 바스타야가 군대라 불릴 수준까지 모이게 된다면, 자야는 사일러스와 다를 바 없는 명백한 악역이 된다.] 응답하라 라이엇에 의하면 자야는 알을 낳지 않는다고 한다.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8/02/ask-riot-leveling-up-in-honor/|#]] 자야 머리스타일을 잘보면 망토모자를 뚫고 나온 기다란 깃털은 귀다. [[제라스]] 이후 6년 만에 등장한 이름이 X로 시작하는 챔피언이다. 본래 이름은 'xaya'로 지었으나[* '자야'는 [[산스크리트어]] 이름으로 '승리'를 의미한다.] 아제르바이잔에서 [[고환|부적절한 뜻]]으로 쓰이기 때문에 'xayah'로 바꿨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